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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루는 가고

 
운동을 10시에 가다보니까 집에와서 정신차려보면 12시가 넘는다.
일기를 그날 그날 쓰려고 해도 이미 하루가 지나가 있다.

저번주 금요일에 운동을 하고 오늘 했으니 4일만의 운동 되겠다.
일기를 쓰다보니 매주 같은 패턴인거 같아서 지루하다.

하루 지난 일기를 쓰는 것도 그렇고.
토요일에는 군산 크리.
일요일에는 헬스장이 쉬고.

주말에는 어쨌든 운동을 못하게 된다.
이번주 월요일에는 교수님하고 술자리를 가지게 되었다.
즐거운 술자리였으나 개인적인 감정이 격해져 잠 못들기도 했다.
여기서 왈가왈부할 얘기는 아니니 패스하도록 하고.

오늘은 가슴운동을 했다.
스미스 머신에 각각 10~15kg정도를 놓는다.
이건 총 7세트를 했다.

거기다 벤치의 각을 세워 인클라인으로 맞추고.
각각 10kg를 놓고 5세트를 했다.

원래 여기다가 평행봉을 해줘야 디클라인이 된다는데
팔이 후들거려서 못했다.
저번주에 그랬는데 이번주도 마찬가지다.

스미스 머신하고 인클라인 해주고 나서도
힘이 남아서 평행봉도 할 수 있을 정도가 되야 되는데
위에 두 운동만 하고나면 힘이 쭉 빠진다.

그래도 마지막으로 버터플라이로 간단하게 정리는 해주었다.
매일 메뉴인 복근도 빠트리지 않았고.

운동한지가 3주차에 접어드는데
몸이 크게 변한건 못 느끼겠다.
하긴 매일한 것도 아니고
띄엄띄엄 3주해놓고 뭐라 하는 것도 웃기긴하다.

현재 무게 70.5kg
무게 증량이 절실하다. 

by 개매 | 2009/09/23 00:18 | 운동일기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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